민주당 아산을 선대위, '골목 상권 살리기 캠페인' 나서
민주당 아산을 선대위, '골목 상권 살리기 캠페인'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5.16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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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을 민주당 당원들, 매주 목요일 저녁 지역 식당 찾아 소상공인 응원
- 조철기 상임선대위원장 “지역 화폐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 도움 되도록 노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조철기)는 지난 15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골목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아산을 지역의 동네 식당을 직접 찾아 식사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아산을 지역의 동네 식당을 직접 찾아 식사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철기 위원장을 비롯한 각 시·도의원과 핵심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아산 지역화폐인 '아산페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는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골목 상권을 살리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표 공약과 맥락을 같이한다.

조철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정치가 민생과 동떨어져서는 안 되며, 현장의 작은 실천이야말로 변화의 시작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아산을 선대위는 선거 기간 내내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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