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청권시도회 333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 주택관리사들은 최근 대전 중구에 위치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들의 지지선언은 민주당 박용갑 의원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333인은 “이재명 후보는 서민 주거 안정,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과 공동주택관리 대책 마련을 약속하며 주택관리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라며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민주당은 주택관리사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및 더 나은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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