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계열은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1, 2학년 재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외식조리제빵계열에 따르면 2학년 재학생 남궁다은, 이초원, 장은서 학생이 베이커리전시경연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라이브경연부문에서도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의 주최로 KOFCCA 조직위원회와 함께 주관하며 Türkiye TASFED, Euro-Toques ACEEA Romania 등 요리단체와 협력해 진행됐다.
외식조리제빵계열 문혜영 계열부장은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과 열정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역량을 키워 글로벌 외식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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