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소방서, 2일부터 전통사찰 특별경계 돌입
세종남부소방서, 2일부터 전통사찰 특별경계 돌입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5.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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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관내 전통사찰 대상 특별경계근무 돌입
부처님 오신 날 관내 전통사찰 대상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남부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일부터 6일까지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봉축행사 기간 연등, 촛불, 전기기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남부소방서는 경계근무기간 소방차량과 장비를 즉시 출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고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처님 오신 날 관내 전통사찰 대상 특별경계근무 돌입
부처님 오신 날 관내 전통사찰 대상 특별경계근무 돌입

이에 따라 김상진 서장은 1일 세종동 광제사에서 사전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점검 활동을 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관내 19개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지도점검 ▲예방순찰 ▲화재안전조사 ▲화재사례 공유 및 예방 수칙 배포 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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