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0일까지 한효진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진흥원 방문객 및 효사랑북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며, ▲칭찬·감사 카드 쓰기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카네이션 만들기 ▲한복 체험 ▲꿈돌이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매월 운영 중인‘효가족영화관’을 확대 운영된다. △3일(어바웃타임), △5일(7번방의 선물), △6일(달짝지근해), △10일(미쓰와이프), △31일(맘마미아) 등 가족 친화 영화가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효진 김기황 원장은“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 한효진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자녀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효를 실천하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효진 홈페이지(https://www.k-hy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관 운영 지침에 따라 5월 7일(수)는 휴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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