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취업서포터즈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서포터즈 5기로 선발된 33명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청년고용정책 등을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발대식에서 서포터즈 활동 안내 및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높은 열의와 책임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서포터즈 5기는 다음달 29일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행사로 첫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용호 본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서포터즈로서 진로 및 취업 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취업역량 개발에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취업서포터즈의 열정과 노력이 목원대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