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현옥 세종시의회 의원이 25일 열린 제35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특별자치시회(회장 박상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특별자치시회는 박상희 회장을 중심으로 관리사무소 업무의 지휘 총괄자로서 공동주택을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로 교육 가치를 높이고 있다.

김 의원은 크린넷 설비 유지 관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동주택 관리 관련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세종시 크린넷 운영 문제 해결, 시민 불편 해소, 경제적 부담 완화, 음식물쓰레기 감량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린넷 특별위원회는 김현옥 위원장을 비롯해 윤지성 부위원장, 김충식, 김영현, 김현미, 안신일, 이현정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2026년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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