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2일 관내 유치원 교육과정 담당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하였다.

강사(영인초등학교 교장 최경실)가 유치원 학급에서 활용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터 기법을 공유하고, 유치원 조직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유아교육의 질 향상과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유아중심,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철학 이해, 참여형 수업 기법, 놀이를 이끄는 대화법 등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형태의 전문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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