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을 향한 사업 착수
대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을 향한 사업 착수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4.07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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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꿈마당」운영학교 및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 사전 협의회 운영
「초록꿈마당」운영학교 및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 사전 협의회 운영 모습
「초록꿈마당」운영학교 및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 사전 협의회 운영 모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초록꿈마당」운영학교 및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록꿈마당」 운영학교와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는 변화하는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천과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각 초중고 32교와 중학교 1교에서 생태전환교육의 지역 거점학교로써의 역할과 각 학교의 여건에 맞춘 특색 있는 환경교육을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초록꿈마당」운영학교 및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 사전 협의회 운영
「초록꿈마당」운영학교 및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 사전 협의회 운영

이번 사전 협의회는 2025년「초록꿈마당」 운영학교와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관련 안내와 사업 설명이 진행되었으며,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운영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 및 학교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생태전환교육 기반 시설을 소개하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지원하였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들에게 환경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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