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5년 하반기 세종문화예술회관 정기대관을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관 시설은 총 2곳으로, 830석 규모의 공연장과 56㎡ 크기의 회의실입니다. 특히, 작년 7월 무대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공연장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관 기간은 7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개월 간이며, 재단 자체 기획 행사 및 市 대관, 시설 점검 기간을 제외하고 신청 가능하다. 대관 공고는 3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게시되며, 접수는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재단 누리집에서 필요한 서류를 내려받아 4월 7일에서 25일 중 이메일(e04kms@sjcf.or.kr) 또는 직접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정치·종교성 행사, 광고 및 판매 목적의 행사와 같이 재단에서 규정하는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접수 가능하다. 대관 결과는 접수 건 심의 후 5월 중 재단 누리집에 공고 예정이다.
한편, 2000년에 개관한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전년도 보강공사 후 재개관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0년 개관한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보강공사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정기대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