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강형석 후보사무실을 방문해 대전시의원 보궐선거 지원사격에 나섰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유성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며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 후보인 강형석 후보가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대전에 신선한 에너지를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림청에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국가위기상태인데 민주당은 모든 정략적 장외투쟁 농성만 자행하고 있다”며 “야당이 삭감한 재난 대응 예비비 2조원을 이번 추경에 포함해 국민 안전망을 복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시민여러분들께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위해 옳은 선택을 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다가오는 사전투표일과 본 투표일에 정당한 주권을 행사하여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강형석 후보는 "대전과 유성의 이익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먼저 팔을 걷을 것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할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 "유성의 아들로서 국민의힘에서 배운 모든 걸 유성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서지영 원내대변인,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 박충권 국회의원,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조상환 고문단 회장, 김동수 의장을 비롯한 유성구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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