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복합공간 등 5개소 선정, 대전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마음대로 예술공간’의 무료 대관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는 총 5개소(전시2, 복합2, 공연1)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대관 장소는 ▲갤러리 유원(전시장, 동구) ▲아리아갤러리(전시장, 중구) ▲디캔센터(복합공간, 중구) ▲J복합문화예술공간(복합공간, 중구) ▲클라라하우스(공연장, 유성구)이며, 신청접수는 12월 12일까지 온라인(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전시, 공연, 소규모발표회, 커뮤니티 등 대전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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