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합원 822명에게 각 20만원 상당 영농자재교환권 지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은 지난 21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2025년도 조합원 이념교육과 운영의 공개를 개최하며 조합원 영농자재교환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4년 기성농협의 주요성과와 2025년 중점 사업 추진계획 설명, 영농자재교환권 전달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기성농협 조합장 및 관내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영농자재교환권은 전 조합원 822명 모두에게 각 20만원 상당의 교환권으로 지급되며, 조합원들이 필수 농자재를 구매할 때 기성농협 영농자재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박철규 조합장은“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이 농협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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