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21일 3박5일,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에서 진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지난 17일~21일까지 베트남(하노이 및 하롱베이) 3박5일 일정으로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조합원 30명이 참여하여 베트남의 하노이, 하롱베이 농업현장을 방문해 체험하며 농업기술과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 조합원은 “해외 열대과일 농장을 견학할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환경의 농업기술을 견학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어 탄동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농업이 더욱 대우받고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며“앞으로도 탄동농협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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