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제9대 지방선거가 1년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서구청장 출마 후보군들의 물밑 움직임이 치열.
지역 정가에 따르면 자천타천 거론되는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군만 10명에 달한다고. 전·현직 지방의원들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도 하마평에 오르는 모습.
서구갑·을 현역 국회의원들은 각 지역위에서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낙점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탄핵 정국이 마무리될 경우 구청장 후보 ‘옥석 가리기’에 들어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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