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센터, 안전 관리 ‘우수’
순천향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센터, 안전 관리 ‘우수’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5.03.06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노동부 안전 점검 결과 ‘우수 현장’ 선정
순천향대학교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공정개발센터 가상 이미지./순천향대 제공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순천향대학교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공정개발센터(이하 센터)’ 신축공사 현장이 안전 관리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6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센터 공사 현장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실시한 2024년 건설 현장 안전 점검에서 ‘안전 관리 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는 건설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그 결과 센터는 공사 중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 시설팀 관계자는 "건설 현장 내 안전 문화 정착과 철저한 안전 관리 등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월 개소를 목표로 공사 중이다. 약 120억 원을 투입해 공정개발동(4456.3㎡)과 동물실험동( 394.2㎡)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