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명 선정. 향토예비군 창설 45주년 맞아
김노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4월 5일(금) 대전광역시청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5주년 예비군의 날'기념행사에 각각 참석하여 예비군 및 동원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우수 예비군부대장은 전자통신연구원중대장(김창수), 금산 제원/부리면대장(송석주), 대전 중구 제1지역대 참모(류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참모(장덕근) 등 총 4명이다.
김노운 청장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 정전협정 백지화 등 한반도의 안보가 어느 때보다 불안한 상황에서 예비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유사시 병력동원에 차질이 없도록 예비군부대장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예비군 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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