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3월 개교를 앞둔 계룡대실초등학교가 27일 학교 시설을 보호자들에게 공개하고, 자녀들이 다닐 새로운 교육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공개 행사는 400여명의 보호자들이 미리 자녀들이 다닐 교실을 확인해보고, 체육관, 특별실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자녀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시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보호자들은 학교의 최신 설비와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계룡대실초등학교 김건무 교장은 “이번 학교 시설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교 후에도 지속적으로 보호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녀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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