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동개발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하루 후로 발사 연기
한미 공동개발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하루 후로 발사 연기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2.26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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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과 나사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주항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과 나사(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 발사일이 오는 28일 오후 12시 9분에서 다음날인 3월 1일  오후 12시 9분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스피어엑스는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인데, 팰컨9의 이륙 준비 단계에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피어엑스는 발사를 위한 최종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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