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작년에 이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하노이 및 하롱베이) 3박5일 일정으로 전조합원 대상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2025년에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조합원 30명이 참여하여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현지 과일시장과 열대과일 농장을 방문해 영농기술을 교류하고 견학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조합원은 “해외의 다양한 환경의 농업기술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준 탄동농협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2025년은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녛는 농촌구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탄동농협은 조합원이 잘 사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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