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타이어, 국내 시장 세일즈 강화 다짐
핵심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타이어, 국내 시장 세일즈 강화 다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2.21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월 19~20일, '함께 그리는 더 큰 미래, Let's Go Forward 2025!' 주제로 신년 간담회 개최
- 우수 딜러 선정 및 30년 공로상 수여 등 핵심 파트너와의 소통 강화
- 2024년 주요 성과 공유 및 2025년 세일즈 전략 발표 통한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9일~20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함께 그리는 더 큰 미래, Let's Go Forward 2025!'를 주제로 2025년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상훈 사장(중앙)과 딜러사 관계자들이 신년 간담회 개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티스테이션(T'Station), TBX(Truck Bus Express)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약 2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타이어는 2024년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핵심 파트너의 노고를 치하하며, 2025년 국내 시장 세일즈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한국타이어의 지난 한 해 활동을 담은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우수 딜러 어워드 및 30년 공로상 시상, 2025년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상품 출시 계획 발표,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우수 딜러 어워드'를 통해 지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 국내 91개 딜러사를 선정하여 상패와 인센티브 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30년 이상 함께 성장해 온 주요 파트너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간담회에서 2024년 주요 경영 성과를 리뷰하고, 2025년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제품 출시 계획 등을 공유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좌측 다섯 번째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상훈 사장, 한국사업본부장 이용관 전무가 30년 공로상을 수상한 딜러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올해에도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혁신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핵심 파트너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국내 시장 세일즈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창사 최대 실적인 매출액 9조 4,119억 원, 영업이익 1조 7,622억 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18인치 이상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50% 이상 확대, 신차용 타이어 부문 전기차 전용 타이어 공급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파트너사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전문 기업으로, 국내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함께 성장해 왔다.

현재 국내 1위 타이어 회사로서,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 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 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