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유원규)는 20일 지역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와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과 공단을 방문하는 고객의 안전에 대한 공단의 굳은 의지와 함께 재해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전 직원의 결의를 확고히 다짐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사무실 내 안전보건 규정을 준수하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협력하고 ▲안전한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어진 자리에서는 한파 지속에 따른 낙상사고 등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원규 지역본부장은 “업무용 차량 등 일상생활 속 사소한 부분도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안전의 첫걸음”임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서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 보호가 최우선 가치이며, 앞으로도 대전‧세종‧충청 권역에 안전보건 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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