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입생들의 상명을 홍보하는 숏폼 돋보여
새로운 대학 생활의 힘찬 출발을 위한 자양분 될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계당교양교육원 주관으로 지난 19일 천안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천안캠퍼스 수시 및 정시모집 합격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예비대학 <힘찬 출발, 상명 숏폼>을 성황리 진행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에서는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들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성공학 및 인문학 관련 온라인 특강과 영화 암살, 도둑들, 외계인1,2 등에 참여한 김성민 (영화전공 96학번)졸업생의 미디어특강, 아람다움 정아람 대표의 퍼스널 브랜딩 특강이 제공되었다.
특히 레크레이션과 댄스 체험을 통해 학우들과 친밀감을 조성한 상명대 예비 신입생들이 캠퍼스 핫스팟 9곳을 중심으로 대학 캠퍼스를 누비며 13개 조로 나뉘어 상명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전공 스뮤즈가 제작한 ‘스뮤든다’를 배경 음악한 상명 숏폼을 창작하며 상명대 홍보대사로 도전하는 경험했다.
이번에 창작된 상명 숏폼 중 우수작품은 예비 신입생들이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상명대학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홍보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천안캠퍼스 안범준 교학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참여하는 대학생활을 만들어갈 것”을 당부하며 “정보와 재미, 체험과 도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상명대학교 신입생 예비대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당교양교육원 정수열 원장은 시상식에 앞서 “상명이라는 무대에서 학우들과 함께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숏폼 영상이 모두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캠퍼스에서 펼쳐갈 예비 신입생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 숏폼 최우수팀의 팀장인 손연화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예비 신입생)학생은 “함께 입학하는 학우들과 함께 만든 상명 숏폼이 수상작으로 선발되어 기쁘다”며 “상명대 신입생 예비대학을 통해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느낌이고, 앞으로 다가올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