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설관리공단 ‘7월 출범’ ...직원채용 나선다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7월 출범’ ...직원채용 나선다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5.02.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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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채용·특별채용 등 총 156명 규모, 17일부터 26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서산시청사
서산시청사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7월 출범할 예정인 시설관리공단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56명으로 공개채용 24명(경력직 7, 신규직 17), 특별채용 132명 등이다.

특별채용 대상은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수소충전소, 대산공영버스터미널)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다.

응시원서는 17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https://seosan.plusrecruit.co.kr)으로 접수하며, 특별채용 기간제근로자(고령자)의 경우에는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채용전형 전 과정은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업체가 대행하며, 채용 분야별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3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절차별 세부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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