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빙기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충규 청장은 “신속한 제설은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다. 관할구역을 뛰어넘는 적극적인 자세로 제설에 임해달라”라며 “해빙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도로파임(포트홀) 신속 보수 및 축대 붕괴 안전 점검, 산불예방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 청장은 “구민들의 민원 해결은 물론 각종 사업추진 시 업무 범위 등으로 서로 미루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행정도 협업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적극적 마인드로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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