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한국공대, ‘반도체분야 인재 양성’ 맞손
한국기술교육대-한국공대, ‘반도체분야 인재 양성’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1.17 15: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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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와 한국공대 교수진 및 석박사 대학원생들이 지난 14일 경기도 소재 모호텔에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기대와 한국공대 교수진 및 석박사 대학원생들이 지난 14일 경기도 소재 모호텔에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대학원(대학원장 이광주)과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원(대학원장 심재홍)은 지난 14일 경기도 소재 웨이브엠호텔 컨퍼런스홀에서 ‘차세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반도체 및 첨단기술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양 대학 교수진과 ‘차세대 반도체 소부장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을 비롯해 반도체 및 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플라즈마 기술의 산업적 활용, ▲플라즈마 응용 기술 개발 방향, ▲플라즈마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 반도체 산업과 플라즈마 활용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광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대학이 학점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수요에 맞춘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과 재직자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반도체 소부장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한기대를 비롯해 한국공대, 한양대 ERICA, 성균관대 등 총 11개 대학이 2028년까지 5년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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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5-01-17 17:00:42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대학이던 성균관(미군정때 향교재산으로 지원법률 제정되어 법제화된 성균관.성균관대).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 이 뒤로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

https://blog.naver.com/macmaca/223675328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