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0일 세종주거복지센터 이현길 대표가 세종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설맞이 간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주거복지센터 이현길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양말, 전병, 누룽지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누룽지 40박스로, 저소득가정 아동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길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해 명절 선물을 챙겨주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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