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3일 국공립 어진아이어린이집(원장 신길숙)에서 후원금 37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어진동 한뜰마을6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어진아이어린이집은 학부모, 교직원, 원아들과 함께 바자회를 진행하여 수익금을 얻었고,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전달하고자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어진아이어린이집 신길숙 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원아들과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이정아 팀장은 ”마음을 모아 후원해주신 어진아이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