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광역시·지자체 중 유일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24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안전신고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광역시 및 지자체 중 유일 수상이다.
시는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 관련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신고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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