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은 18일 한효진 2층 드림홀에서 2024년 동계효문화포럼 '현대적 효교육 발전 방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찾아가는 효 교육 강사, 효 관련 단체 및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비롯하여 효 교육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행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순준 장학관의 ‘학교 교육에서의 효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특강 이후 ▲매봉초등학교 이상우 교감이 좌장을 맡아 현종구 전 대전보건대학교 교수, 대전효인성교육원 이정열 부원장, 대전효지도사협회 김영기 부원장, 대전효지도사협회 최미선 사무국장, 효지도사 유혁성 강사 등의 주제 발표 및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황 한효진원장은 “효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효 교육 발전방향을 주제로 동계효문화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동계효문화포럼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주제와 의견들이 미래세대 아이들의 효 가치 인식과 효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