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농업인 대표하는 운영대의원과 2024년 하반기 운영대의원회 개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지사장 최진백)는 10일 청사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표하는 운영대의원과 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사 운영현황 및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안정된 용수공급관리 등을 위한 농업기반시설과 농촌활력증진 사업, 농가 경영안정화 등 공사의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자문을 나누는 자리였다.
아울러 올해 공사 관리지역 안의 시설 유지․관리 및 영농편익 등에 기여했던 지사의 추진사업 전반을 돌아보며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최진백 지사장은 “그간 가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농업인들의 협조 덕분으로 농업인들의 안정영농 및 용수공급 관리를 개선해올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공사가 지속해서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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