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아동권리보장원상 수상
천안시,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아동권리보장원상 수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2.06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천안시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 올해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 수상 모습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 수상 모습

아동정책영향평가는 각종 법령, 계획, 사업 등이 아동권리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모든 정책이 아동 관점에서 수립·시행되도록 지원하는 절차로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 수상 모습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 수상 모습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 ▲기본권 보장을 위한‘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바꿔보면 알아요’ ▲어린이집 장애아 통합반 운영 컨설팅 및 치료사 지원 등을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이 꿈꾸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펼친 다방면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