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한옥체험동 본격 운영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한옥체험동 본격 운영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12.05 13:3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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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옥숙박 개시, 9일부터「대전별서」홈페이지 예약가능
이사동 전경
이사동 전경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대전별서」가 오는 16일부터 한옥체험동 숙박시설을 본격 운영한다.

유교전통의례관「대전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유교문화의 가치 재조명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한옥체험동은 총 7개동 10개 실로 ▲2인실 3개 ▲2~4인실 3개(장애인실 1개 포함) ▲4~6인실 3개 ▲8~10인실 1개의 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최대 46명의 숙박객을 수용할 수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별서가 대전시 대표 한옥마을로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옥숙박 예약은 12월 9일 오전 9시부터 대전별서 홈페이지(dctr.or.kr)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한옥체험동 객실 정보, 예약 안내 및 대전별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042-273-6512)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별서는 2024년 5월 개관하여 시민건강프로그램, 이사동 규방, 꼬마선비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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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12-05 16:10:09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그러나 세계사로 보면, 가톨릭이라는 세계종교는 너무 세계인에 일반화되어서, 국사적개념과 병립하여, 세계사적 개념으로,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의 일원인 한국에서, 국제관습법상 세계종교 가톨릭의 자격으로 예우하는게 적절함. 일본식 개념으로, 일본 국지신앙인 일본 신도(일본의 국교), 불교, 기독교의 위상을, 한국에 적용할수는 없음.@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윤진한 2024-12-05 16:10:54
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끝. 기타大는 불인정. 주권없이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로 아무리 약탈해도, 성씨없는 불교계열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 일본에서는 천황) Monkey가 세운, 패전국 잔재 왜구 마당쇠.개똥이 서울대와 그 미만 자격 대학들로 다시 원위치되는 한국의 대학구조임. 국제법,헌법,한국사,세계사, 국가주권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일제강점기이후, 유교가 부정당하고, 최고대학 성균관과 고등학교격 향교.서원의 교육기능도 폐지되었던 대한제국. 2차대전중 성균관대는 과거의 역사, 프랑스.구소련.폴란드의 임시정부 승인, 국제법(연합국 국가원수들의 對일본 포츠담선언), 한국사, 세계사의 상위규범자격은 좋습니다. 그러나 하위법인 미군정법률이나, 대중언론

윤진한 2024-12-05 16:11:46
, 대중언론.사설 입시지의 흐름은 달라와서, 대중언론.사설입시지의 약탈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하위법이나 대중언론이 강해도, 상위법이나 상위규범인 한국사.세계사.국가주권이 먼저라 왜구 서울대와 추종세력들의 약탈에 대응해야 함. https://blog.naver.com/macmaca/223675328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