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우리 쌀로 만든 떡 전달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는 4일, 한밭고등학교를 찾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농협 김영훈 본부장, 권희근 노조위원장, 한밭고등학교 김희선 교장 등이 참석해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농협이 전달한 떡은 우리 쌀로 만든 것으로, 단순한 응원을 넘어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려는 농협의 의미 있는 캠페인과 결합됐다.
김영훈 본부장은 “예로부터 떡은 우리나라에서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전통음식이다”며,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먹고 시험을 잘 마무리해서 모두가 원하는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근 위원장은 “오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최고의 면학 분위기 속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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