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북한이탈주민과 김장 체험 나눔 '훈훈'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북한이탈주민과 김장 체험 나눔 '훈훈'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1.03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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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2일 도담동 싱싱문화관 1층 요리교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체험 나눔’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이북5도위원회 홍근진 사무소장의 인사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김장을 하며 소통을 하고, 나눔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 시민, 북한이탈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북5도위원회 홍근진 사무소장
이규순 부의장

이규순 부의장은 “ 김장체험 나눔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장체험 나눔이 끝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한이탈주민특별지원위원회 김영제위원의 인사와 함께 서로의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특별지원위원회 김영제위원의 인사

한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시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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