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신규장각(이사장 김찬훈)은 지난 1일, 다함께돌봄 유성아이10 호점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찬훈 신규장각 이사장, 김동수 유성구의장을 비롯한 최옥술, 여성용, 송재만 구의원, 주민들 40여명 참여한 가운데 개최 했다. 

'유성아이10호점'은 유성구 원신흥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민 의 아이들 25명을 모집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부모님은 안심 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해 나가는 삶 조성을 위해 지구환경교육, 발명교실, 디지털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신규장각은 지난 2023년 8월 다함께돌봄 유성아이7호점을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내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후 둔곡동 우미린 아파트에 다함께돌봄 유성아이 9호점을 개소해 운영하고, 이번에 다함께 돌봄 유성아이10호점을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 고림 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용인다함께돌봄 21호점을 11월 1일부터 운영 하고 있다.

김찬훈 이사장은 신규장각 돌봄은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하게, 부모님은 안심하고 편안하게’를 위하여 아동복지 증진 및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아빠가 함께 일하는 요즘 사회에 아이돌봄- 1 -이 없는 환경은 상상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아이 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찾아 나가는 최고 의 ‘지식 중심의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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