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 올해 3번째 점검
김형렬 행복청장,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 올해 3번째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1.0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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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왼쪽테이블, 왼쪽에서 세번째)이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중대산업‧시민재해 관련 의무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왼쪽테이블, 왼쪽에서 세번째)이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중대산업‧시민재해 관련 의무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지난달 31일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점검 및 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행복청 소속 종사자들의 중대산업재해와 행복청 소관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의무이행사항을 분야별로 점검한 결과 중대산업재해 9개, 중대 시민재해 6개 등 총 15개 분야 모두 계획대로 차질없이 수행되고 있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안전보건과 관련된 의무는 단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라며 “이번 점검 및 평가회의를 계기로 안전보건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일터와 사업장 만들기에 솔선수범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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