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 합리적 공유재산 활용방안 제안
조광국, 두계천 관리권 수탁 및 산책로 조성 제안
조광국, 두계천 관리권 수탁 및 산책로 조성 제안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23일부터 3일간 제1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24일(목)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계룡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국락 의원)등 의원 발의안 5건과 계룡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등 계룡시장이 제출한 11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미정 의원과 조광국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먼저 김미정 의원은 계룡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공유재산 활용방안을 제안하며, 현재 매입 추진 중인 KT부지의 체육시설 건립, 효율적인 계룡시청사 증축 방안의 적극 검토 등을 당부했다.
이어, 조광국 의원은 대전시 관할 구간 두계천에 대한 관리권한을 확보하여, 시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산책로 조성 등 유휴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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