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영주시 효심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어르신들의 그림을 지난해에 이어 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10월부터 3개월간(10월~12월)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특별히 치유원을 위해 자연을 주제로 그려진 작품을 기획·전시하게 되었으며, 작품을 기증한 효심노인복지센터 작가님들에게는 복권 기금을 활용하여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치유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작가를 발굴하여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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