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17만 대덕구민 염원사업 '첫삽'
대덕구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17만 대덕구민 염원사업 '첫삽'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10.10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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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지 매매계약 체결 및 지열 설비 착수
신청사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도시 미래지향성·브랜드 가치 향상 기대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대덕구 신청사 지열설비 착수 현장에서 인사 말씀을 건네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대덕구 신청사 지열설비 착수 현장에서 인사 말씀을 건네고 있다.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17만 대덕구민들의 염원이자 구의 새로운 비전을 밝혀 줄 신청사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8일 LH와 사업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0일 지열 설비 설치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청사 지열 착수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개요 청취 후 현장 작업자, 감리단 등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7월 구는 본공사 전 지열 설비 우선 착수를 통해 향후 후속 공정을 신속히 추진하고 공종 간 간섭, 안전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방안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대덕구 신청사 지열설비 착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대덕구 신청사 지열설비 착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착수한 지열설비는 지열공 120공 300m 깊이 규모이며 구는 연말까지 천공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 적용해 친환경 건축물, 에너지 절약형 공공청사로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연축동 신청사가 북부 신탄진과 남부 오정ㆍ송촌권을 아우르는 행정복합 타운으로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구의 미래지향성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덕구 신청사 지열설비 착수 현장 모습
대덕구 신청사 지열설비 착수 현장 모습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청사 건립이 시작된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 신청사를 중심으로 신대동 물산업밸리, 경부고속도로 IC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등 굵직한 사업과 연계하여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대덕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사는 연축동 도시개발지역(24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598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4만 8810㎡ 규모로, 청사, 의회, 보건소가 들어서며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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