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창고형 빈티지 구제숍을 운영하는 브랜드 ‘비바무역’이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서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 천안아산점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B관 4층 이벤트홀에서 다양한 빈티지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비바무역은 폴로, 리바이스, 타미힐피거, 버버리, 막스마라 등 명품과 최상급 브랜드의 빈티지 제품을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빈티지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프로모션으로 제품 4개 구매 시 가장 낮은 가격의 제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 스카프, 키링, 티셔츠, 텀블러 등 한정판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세계 천안아산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패션에 대한 열정을 가진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빈티지 패션의 매력을 한껏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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