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 장군면 불티전원마을 예술의집 까사다르떼에서 28일 토요일 오후 6시 힐링음악회가 열려 주민들의 잠든 감성을 일깨운다.
이번 힐링음악회는 세종시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불티전원마을은 장군산 마을 앞에 금강이 흐르는 마을로서 아침에 해가 떠서 저녁에 해가 질 때까지 양지 바르고 바람도 잘 통하는 세종의 최고의 마을이다.
주민 구성원은 아주 다양한 각 전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 21가구가 살고 있는데 화합이 잘 되고 또 살기 좋은 마을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힐링음악회는 김상현 시인의 사회로 Sop. 조성숙과 acc 김정은이 조혜영의/못잊어, 윤학준의/나 하나 꽃피워 등으로 문을 열고,
이어 Cl 김민성은 클라리넷/V.Monti – Czardas, Cl 김민성과 Sop 조성숙은 Nella Fantasiafh를 부른다.
또한 Sop 조성숙은 김효근의/기도, acc 김정은이 김효근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등으로 관객들을 힐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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