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의 향토기업인 (주)천지건업(대표 조홍준,조영휘)·천안시기자협회(회장 최형순)가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구산원(시설장 권정곤, 천안시 북면 소재)을 찾고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도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고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천지건업은 천안시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이웃사랑나눔실천이라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구산원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중증장애인들을 보호하여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자립과 재활을 위해 일상생활지원, 의료지원, 사회심리지원 등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는 사회복지 법인이어서 더더욱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영휘 대표는 “추석을 맞아 구산원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겠다"고 약속했다.
최형순 회장은 "아산의 향토 기업과 함께하는 작은 정성과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과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기업과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산원 권정곤 시설장은 "최근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구산원에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조영휘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중한 후원금으로 중증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천지건업은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30년 이상 콘크리트 스페이서 분야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최고의 파트너쉽을 발휘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콘크리트스페이서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건축물의 보이지 않는 내부 지지대 이지만, 전국의 도로, 항만, 원자력 발전소, 고속철도, 교량, 주택 등에서 천지건업은 건설한국의 백년대계를 꿈꾸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천안시기자협회는 △충청뉴스(최형순/박동혁) △충남문화신문(정덕진) △현대경제(주영욱) △뉴스밴드(이준희) △농수축산신문(박나라) △뉴스세상(이지웅) △백제NEWS(이원구) △브릿지경제(김창영) △C뉴스 041(조성연) △CMB NEWS(김옥숙) △대한경제(나경화) △충청매일(한만태) △충청의 오늘(하지윤) △한국네트워크뉴스(이선희) 등 14개 언론사가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