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추석 연휴 동안 시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설봉안당, 곡교천 야영장, 공영자전거, 수소충전소 등의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동안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효섭 이사장은 "추석 연휴를 대비한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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