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2일 ㈜에스아이피피코리아 이연재 대표가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이하 여기협) 2호 그린리더클럽 후원자‘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기협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이연재 대표는 ’여기협 1호 그린리더‘로 위촉된 김영숙 회장의 뒤를 이어 2호 후원자로 가입했다. 한편, ㈜에스아이피피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목표로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등 다양한 자원 재활용 제품 및 대체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연재 대표는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아이들을 돕는 일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견하고 돕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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