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인공지능 체험 등 ICT 기술 경험도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송학초등학교(교장 황화연)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 간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인 미래진로탐색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첫 날 국립중앙박물관과 창경궁을 관람하며 한복 체험을 한 후 SK T-um으로 이동하여 5G 기반 ICT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호텔 숙박 후 이틀째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한 후 성수동으로 이동하여 SEF 2024 팝업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재미있게 녹여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한복을 입고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궁에 있다가 같은 날 인공지능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이동하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우리의 고전 문화와 ICT 기술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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