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 대전천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진행
건협 대전충남, 대전천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진행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9.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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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동구 인동 대전천 만세로광장 인근에서 지역하천 살리는 환경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EM흙공’이란 유용 미생물 원액을 발효한 물질을 황토에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흙공 하나당 1평정도 면적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EM흙공 던지기,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건협 대전충남지부 직원, 박희조 동구청장과 동구새마을회 회장님 회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참석자들은 만세로광장에 모여 대전천을 향해 총 1000개의 EM흙공을 던졌다.

장국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전충남지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 주민들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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