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무대 공연
대전예당,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무대 공연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8.27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잠들기 전 심야극장 포스터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2024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 무대가 오는 30일, 밤 10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크 김상윤과 베이스 정인호이며 브람스의 만년을 대표하는 '인터메조', 슈만 '3개의 로망스', 베르디의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의 아리아, 노영심의 '시소타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2017년 포함, 이전 출생자까지)이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