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2024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 무대가 오는 30일, 밤 10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크 김상윤과 베이스 정인호이며 브람스의 만년을 대표하는 '인터메조', 슈만 '3개의 로망스', 베르디의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의 아리아, 노영심의 '시소타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2017년 포함, 이전 출생자까지)이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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