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21일 메종플로라산후조리원(대표 김정원)에 초록우산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이다.

메종플로라산후조리원 김정원 대표는 ”영아와 산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함께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뜻깊은 취지로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메종플로라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건강과 회복을 위한 24시간 일대일 책임 분만센터를 운영 중이며, 아기 침대 사이 간격이 넓고, 입실 시 작동되는 소독게이트가 비치되어 있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인 출입은 보호자 지문 인식으로만 가능하도록 하는 등 위생 및 안전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산후조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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