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위라이브병원, 업무협약 체결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위라이브병원, 업무협약 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7.31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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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준비 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의 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사업 추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31일 사단법인 청소년만세(이사장 정덕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김상백)은 위라이브병원(대표원장 유재성,황창환)과 자립준비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 31일 위라이브병원을 방문해‘자립준비청소년의 건강 의료지원를 위한 MOU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립준비 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의 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은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회복시설 퇴소 후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하여 생활할 수 없는 19세~만 24세 청소년 및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천안시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자립준비청소년에게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자립준비청소년의 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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